#253. 빛나는 햇빛 (44): 2019년 봄. 베이징 거쳐서 암스테르담 잠깐. / 자기의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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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기의심의 날

내가 사진관을 잘 할 수 있을까

그 자리가 사진을 찍기 좋은 자리가 맞는 걸까

사진관 공간을 내가 제대로 꾸며낼 수 있을까

사진관이 아니라 사진책을 쓰는 게 먼저가 아닐까

다음달 이맘 때부터는 내가 가게를 열고, 가게에 가있는 걸까

얼마 남지 않은 파이와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을까

공부를 계속 하면서 가게를 할 수 있을까

좋아하는 사진으로 좋은 상호작용을 만들고 싶다, 그런데 내가 그럴 수 있을까

내 실력이 충분할까

내가 충분히 알고 있는 걸까

내가 꾸준히 할 수 있을까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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