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사람은 타이페이 마오콩 산 중턱길에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서울 남산의 벚꽃을 본다
왼쪽 두사람이 타던 길을 따라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 케랄라 무나르 산 중턱을 걷는 여성을 버스의 시선으로 본다.
그녀는 봄비를 맞고 있다. 옷이 젖지 않은 승객들을 올려다 본다.
버스기사는 친절하게 이 60명이 탄 40명 정원의 버스를 조심히 세워 그 여자 마저도 태운다
산의 도로에 어둠이 내리기 전에, 더 안전하고 깊은 안쪽으로 우리는 함께 향한다

오늘의 작업송
언젠가는 스피넷 피아노 갖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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