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과 소고.
2013년 도쿄 사진을 올림
다시 보니 주저앉은 여성 사진 둘이 눈에 띈다. 이 둘.


2014년 방콕 사진 리뷰와 편집.
사람들 얼굴을 지우기 시작했다.
이상하지 않고 어울리도록 어떻게 할까.
우선은 브러쉬로 주변값을 가져와서 밀어낸다. 이상한 실험같아 보일까.

위의 도쿄 사진에서도 지웠어야 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지우면 전혀 다른 사진이 되어서.
욕심일까.
사진마다 캡션작업을 할까 생각했다. 그러면 책이 되는 걸까 생각했다.
생각했다. 생각했다. 하지는 않았다.
만약 한다면 어떻게 결과가 나올까? 어떻게 이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을까?
만약 한다면? 만약 내일 앉아서 그 일부터 해본다면?
사진양이 많다. 내일 더 하자.
집에 가야지.
추신.
여행지에서 카메라를 넣고 다닐 방법이 고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