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바람이 센 날. 바람을 위해 셔터스피드를 1/30 정도로 놓고 나무를 찍음. 사진수업할 때 1/30 1롤 챌린지 같은 숙제 재밌겠다.
푸르렀다. 빛이 2-3시 정말 좋았다. 취리히 4월 같았다. 서울이 이렇다니.
떨어진 꽃에 빛이 닿아 더 예뻤다.
붙어있던 꽃이 떨어져있었다. 약간씩 갈색이 올라오는 가운데에, 주변의 싱그러운 초록 작은 꽃들 사이에서.
흰 꽃. 종결로 나아가는 중.
푸름과 그림자와 빛과








푸름과 바람과 빛과





도시의 그림자






도시 건물 사이의 푸름




사람이 있고, 마음에 들어.




체크인
오늘 한 일
예약자 분에게 전화거는 걸 미루다가, 처음 유저리서치 할 때처럼 질문을 준비해서 전화했다. 예전에 잘했는데, 왜 지금은 힘들까. 조금씩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렇게 된 걸까. 편해지고 싶다. 교훈은, 그래도 준비해서, 시간을 정해두고 전화를 하면 할 수 있다.
편해지기, 편해지기.
편해지기.
그리고 2만원을 내면 20만원을 낸 것처럼, 20만원을 내면 200만원을 낸 것처럼 가져가도록 하기. 그거.. 나 되게 예전에 생각했던 건데 오랜만에 이 생각을 했다. 이 생각을 하면 “어떻게 하면 그렇게 가져가도록 해줄 수 있을까? 제한된 혹은 제약이는 이 상황에서” 라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무언가 찾으리라.
내일 할 일
- 아침 촬영 전 “손글씨/육필” 수집방법 생각하기, 어떻게? 무슨 내용으로?
- 오전 촬영
- 이른 오후 출장촬영 필요사항 확인 & 후보정
- 늦은 오후 수영
- 저녁 장비렌트
- 밤 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