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월요일이 지나가네.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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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1. 지나던 야레크 & 캐설린 부부가 귤을 주고 가셨따 3개를 주시더니 아니야 이걸론 부족해, 하고는 더 얹어서.. 귀여우셔라
  2. 지난주에 산 국화에 자귀나무 이파리를 잘라서 더했다. 아침에 화사하다. 프리셋을 만들었다. 더 화사하게.
  3. 토요일에 지나던 반포 터미널의 모습. 70년대 한국 건물의 매력이 있다.

오늘의 노트

  1. 지지난주에 마포문화재단과 함께 작업한 이현정 바이올리니스트의 기사가 매경에 나갔다. https://mkbn.mk.co.kr/news/culture/11174250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지난주 연광철 선생님의 기자간담회 사진도 매체에 잘 나갔다. 이건 한경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91352i 이 기회도 역시나 감사합니다.
  3. 사진엽서를 해야하는데, 라고만 생각하고 도무지 먼저 움직이지를 않으니 문제로다.
  4. 그 와중에 도서관을 갔는데 나같은 외부인이 경제학에 대해 더듬더듬 말을 남긴 책들이 흥미로워 빌려왔다. 경제학은 철학같은 면이 있어 재밌다. 깊게 생각하여 한줄을 내놓듯, 모델을 그래프든 뭐든 만들어내는 듯하다. 그런 대가는 일부겠지만. 그리고 그 외 경제학자의 깊은 엘리트주의를 알면서도 각자 전문성을 기른 영역에서 경제학과 또로로 연결하여 사회와 사람들의 행동을 해부하는 글은 더 즐겁다. 요즘 최고 재밌게 읽는 영역은 사회심리학과 도시경제, 그리고 타과x경제학의 융합적 접근이다. 한나아렌트를 하나 빌려왔는데 얼마나 읽을지는 모르겠다…
  5. 아차 지금 읽는 책은 [불확실한 걸 못견디는 사람들]이다. 종결욕구의 수준으로 사람을 다르게 볼 수 있다.. 앞으로 한동안은 내 앞에 있는 사람의 종결욕구가 얼마나 강한가를 토대로 나의 액션을 다르게 할지도. (아무래도 1:1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진관이다보니)
  6.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사진에 흥미를 보이는 분이 종종 계시다. 메뉴를 이것저것 만들어 놨는데 그걸 지우고, 증명 / 오늘의 나다움 독사진 / 모녀를 위한 사진 / 우리식구 클로즈업 사진 정도로만 정리했다.
  7. 다음달에는 동탄 ㅁㅅㅅ랑 도산대로 ㅇㄱ 매장촬영이 잡혔다.
  8. 지금 구상하는 책의 주제는 [업무용 사진 잘찍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고, 주로 다룰 내용은 사진 컷 내에 스토리텔링을 녹이기 위한 설명/예시/연습이 들어가있다. 직접 사진을 남겨서 써야하는 홍보팀이나 프로젝트 실무자에게 수업을 가르친다구 생각하고 구상 중이다. 디자인 쪽 교보재가 도움이 된다.
  9. 꽃도 좋다…
  10. 하고싶은 거 다하는 2년이 되기를… 두려움 모른채 그저 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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