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착 3*6으로 뽑았다
첫 두 장은 어떻게 했는데, 그 다음으로 넘어갈수록 어려웠다
내가 찾는 게 뭐지?
이름을 여럿 불러본다. 빛나는 햇빛, 햇빛의 위안, 평화로운 햇빛 (햇빛의 평화), 햇빛의 축복…
복잡도가 낮은 사진으로 눈이 향한다. 작은 사진으로 보는 밀착에서는 이런 흐름이 유난할 수도 있겠다.
다 고르고 싶은 마음도 든다.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든다.
무엇을 위해서 고르는가?
처음 시작은 자연이 주는 위안으로부터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이 시리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햇빛 테마는 그 중 하나였다.
그렇다면 햇빛으로부터 유니버셜하게 위안과 행복감을 성취할 수 있는 이미지를 고를 수 있어야겠지?
쉽지는 않다.
그래서 다음 4장의 밀착을 더 보고도, 하나도 못골랐다.
오늘은 우선 여기서 종료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