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명이 “학교도서관저널”인데, 영 신경쓰여서 제목에서 출판사명을 뺐음. 두번째로 제목에 꺾쇠괄호를 쓰면 코드랑 겹쳐서 오류날 수 있으니 그것도 삭제.)
들어가며
- 정리한 날: 3/15/2024
- 읽게된 배경
- 문화예술수업 (사진+통합) 12주 교안 만드는 중
- 참여자들이 작품에 대해 서로 대화하며 인터렉션하도록 돕는 코스워크 리서치
- Trello task card link: https://trello.com/c/yWlJHc2I
- 요약
- 기본 골조는 작품 응시 3분 → 기록 15분 → 발표하기 → 피드백하기. (이를 저자는 15분 그림 글쓰기로 일컫음)
- 카메론의 <아티스트웨이>와 MoMA의 VTS 프로그램에 기반하여 교안구축
- 퍼실리테이터의 역할로서는 사전 작품 준비, 좋은 질문, 집중해서 피드백하기가 제일 중요 (지속적으로 전시나 작가 리뷰를 하면서 쌓아가는 과정도 중요할 듯)
- 교육 목표를 공감과 감동, 감각을 연습하는 데에 두고 있으므로 에세이 쓰고 발표할 때에 지식/정보를 통한 해석과 비평이 아닌, 자기 인상과 경험에서 길어다 쓴 내용을 중시함.
- 내 생각
- 작업은 혼자서, 지식습득은 책과 온라인 렉쳐로도 할 수 있다.
- 문화예술 경험하기라는 목적 아래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여럿이 모였을 때에는 [서로를 통한 자극]이 가장 큰 효용이 아닐까?
- 즉, 참여자들이 예술작품에 대한 [생각/인상]을 [말/글] 등 여러 표현수단으로 나눌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경험하도록 돕기 = 내 교육세션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
- 거기에 [감각] → [사진] 또는 [사진] → [감각]의 테마를 더해서 자기 감각의 수용성과 표현력을 높이는 효과를 부여한다 = 내 작품과 맞닿는 컨셉
- 이 작가의 골조를 응용해서 수업교안에 참고할 거리를 생각해본다면
- 작품응시와 키워드적기 (3분) → 키워드 말하기 (3분) → 글쓰기 (15분) → 소리내어 글읽기 (15분) → 그 글을 그림으로 묘사하기 (5분)
- 질문/논제 던질 때 발상 방향성 참고 정도
- 책과 저자 정보
- 책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2180075
- 온라인 강의로도 정리되어 있음 https://ggoomi.co.kr/courses/216406/
- 온오프 문화강의 사업체 운영 https://artwith.kr/ (즐거운 예감)
- 자체 수업상품과 입점형 문화상품 판매하는 플랫폼
- 아트코치라는 명칭으로 예술교육 단계별로 제공해서 수익화
- 입문 → 향유 → 리더 → 심화 → 고급과정 → (아트코치 양성과정)
- 주로 8회차 이내의 커리큘럼이고, 회당 단가는 4-9만원에 형성
- 줌+오프 믹스해서 운영. 참여자는 12-22인 이내
- 출간서적 (예술수업, 미술관 감상 서적)에 기반.
노트정리
(이미지 아래 글 있음)

A. 기본 방법: 응시 → 기록 → 에세이 → 소리내어 읽기
- 응시 3분 (눈길을 끄는 부분에 집중하기, 편하게 기록, 시선확장 도와주기, 느낌과 인상묘사 키워드 적기)
- 기록하기 15분 = 간단한 에세이작성 (!= 평론)
- 기록하기 어려워할 때 “논제” 제공 (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소리내어 읽으며 서로 듣기
B. 그림과 Leads(논제) 글을 함께 제시하기 (= 좋은 질문 → 좋은 답)
- 그림에 기반해서 제공할 때
- 그림구성의 스토리를 제공하며 묻기
- 작가의 감정/의도를 감각하도록 질문 던지기
- 주제/소재의 본질이나 핵심과 유사한 경험 묻기 (예: 사랑)
- 작품이 지닌 감정에 비춰 참여자의 감정 묻기
- 감상자 경험 중심으로 제공할 때
- 오랜 꿈, 잊지못한 사람, 인생의 여정, 인생의 향방, 이별과 만남 묻기 등
- 질문의 예시
- “누가 그렸고, 제목은 뭐고, 어디에 있는 그림입니다, 배경에 OO가 있어요”
- “등장인물은 누구 같나요, 뭘 하고 있나요, 무슨 사연일까요?”
- “[주제/제목]은 이러한데 [–]에 대해 무슨 생각이 지금 드나요?”
- “의미는 무엇 같아요? 기분은 어때보여요? 상상해볼까요?”
C. 임지영 제공의 예술교육 과정 정리 (카메론 스타일 + MOMA VTS)
- 1차시 = 전시함께 가기 → 그림1점보고 → 에세이작성
- 전시의 작품은 시점, 시간, 시선으로 분류
- 시점 = [나, 너, 우리]
- 시간 = [과거, 현재, 미래]
- 시선 = [소속집단, 인구통계학적 특이성 등]
- 2차시: 능동적 감상 이끌어내기 (진행방법)
- 여러점 보기
- 큰 주제 흐름 설정 (구성추천: 나 → 주변 → 사회)
- 그림을 구성순서대로 보여주며 1분 이내의 [질-답] 핑퐁을 그림수 만큼 반복
- 오늘의 그림으로 각자 글쓰기 (응시 → (토론) →기록 15분)
- 여러점 보기는 워밍업이었다.
- 글감은 1개 그림에만 한정하자. 이유는 서로 시각차이를 알기 위함
- 참여자들의 목소리로 발표하기 & 듣기
- 진행자는 글이 내포한 메시지를 빠르게 포착하고 리액션에 활용
- 진행자가 피드백 하기
- 진행자는 참여자의 마음실린 한문장을 메모해서, 진행자의 생각을 담아 반응.
- 여러점 보기
- 기타
- 교육목표 = 공감과 감동과 감각을 연습하기
- 주안점 = 감각*감정의 공명 > 역사*철학적 접근
- 교수자 할일: 좋은 질문을 준비하기, 공감하기
- 의의: 예술의 순수한 즐거움과 나눔
- 주의점
- 수업 1회당 하나의 주제
- 지식 정보 중심의 토론은 배제(배척에 가까울 듯) 한다.
D. 사진작품의 장단점
- 시대반영, 예술성, 화제성 ➡ 적나라하므로 ➡ 쉬운 토론
- 주제가 명확함. 환경생태, 사회현상, 감정…
- 다만 [정상]을 상정하거나, [전형성]이 [표준]이라는 메시지를 주지 않도록 매우 경계! 편견 주의!!!
E. 임지영 예술교육과정의 참고자료 갈무리
- 미술관가기 <아티스트웨이> – 줄리아 카메론 리캡
- 처음에 갈 때는 내 안의 창조성과만 함께 간다.
- 예술의 가치는 예술을 통한 소통에서 발생하니 리포트를 쓴다
- 전시리포트를 쓸 때는
- [향유자 vs 교수자 로서의 시각차이를 인지하고]
- [전시소개, 사진, 팸플릿 등을 동봉]
- [마음을 들여 오래 본 작품에 대한 에세이 작성]
- [논제를 추출하여 묻는 데에 사용]
- MOMA의 VTS(visual thinking strategies, 이미지 사고전략) 프로그램
- 그림(사진) 보고 이야기하기 (해석형)
- 감정반응이 지식이나 정보보다 훨씬 중요하다.
- 감정 = 생각 인상 반응
- 지식(정보) = 역사적가치, 미술사조
- (아 갑자기 요요기 올림픽 선수숙소 낫또밥 먹고싶다.. 도쿄도 미술관 가고 싶다…ㅠㅠ… 시기별 온갖 미술사조의 향연이 여기에 있는데..)
- 감정반응이 지식이나 정보보다 훨씬 중요하다.
- 그림을 함께보기 = 서로 다름을 긍정하는 과정
- 질문 3가지
- “이 그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 “무엇을 보고 그렇게 말했나?”
- “또다른 것을 찾을 수 있나?”
- 그림(사진) 보고 이야기하기 (해석형)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