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올해 할 일 (1): 웹사이트 이사하자

·

·

  • 문제:

    1. 지금 사용하는 leejieun.net의 웹사이트 빌더는 Squarespace이다.

    2. 1년에 $190 선인데, 아 비싸다…

    3. 또 살짝 자유도에 제한이 좀 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SEO 지원도 약하다. 나는 사진관리가 중요한데 미디어 라이브러리 기능이 아직 초보적이다.


  • 대안:

    1. 전통의 WordPress는 16GB정도 용량이라면 3년에 $190선이다.

    2. 예전에 워드프레스가 디자인도 별로고

    3. 에디터 역시 한국어 글쓰기 힘들었다. 그래서 검토도 안했는데…


  • 테스트:

    1. 30분정도 투자해 목업 페이지를 만들어봤다.

    2. 어 기대가 없었어서 그런가, 우선 빌더와 에디터 모두 예전보다 훨씬 편하다.

    3. 사진 업로드 속도도 squarespace보다 빠르다.


  • 결론:

    1. 템플릿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걸 찾았다.

    2. 흐음 대안책 쪽이 여러모로 괜찮아 보인다.


  • 예상되는 어려움

    1. 문제는 포트폴리오(여행사진)의 경우 다시 페이지 작업을 해야한다


    2. 또 ‘작업일지’ 블로그의 글을 데려가는 마이그레이션이 지원될지 모르겠다. 만약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그곳에서 다시 #000부터 작성해야 한다.


    3. 혹시라도 그 과정에서 내가 이 ‘진행감’을 내려 놓고 다시 예전처럼 작업을 게을리할까봐 (매일 안하고 퐁당퐁당 하다가 한동안 안하다가.. 이렇게) 걱정된다


그리고 웹사이트 빠르게 만들면서 메뉴구성을 다시 해봤다.

직관적으로 어떤 사진 활동을 하고 싶은지 ‘정확한 단어로 표현’을 작성해보니, 재밌다.

(빠르게 만들어 본 wordPress 웹사이트)

작업일지, 사진엽서, 아카이브, 사진교육, 작가정보 이렇게 메뉴명을 적기는 했지만 사실 아직 내게 모호한 부분은 사진엽서와 아카이브에 올라갈 사진끼리의 관계이다.

아카이브에 모든 사진을 올리고, 여기서 차출해 사진엽서 묶음을 만드는 구조가 제일 편리할까…?

어떻게 해야하나.. 뭐 이런 고민이다. 그리고 아카이브 내에 여행사진과 여행사진이 아닌 것들을 나눠 넣을까..?

이런식.. 참 나는 기획과 추상적 사고에 약하다.

그리고 주말에 맡겼던 엽서가 출력되어 내 손에 들어왔다!

오랑오랑 사장님께 한장을 고르도록 부탁드렸더니, 내 친구 ㅈㅎㅇ가 예전에 액자로 만들어달라 했던 그 사진을 고르셨다.

저 사진에 매혹적인 무언가가 있는 건가?

여기 들르신 선생님들께서는 이 중 무슨 사진이 좋으신가 궁금하다.

Navigate

Posts

Photo Series (Upd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