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엽서셀렉: 바다와 대양감과 이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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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룰까 싶을 때에 그냥 시작하는 방법
  2. 계속 하는 방법
  3. 멈추는 방법
  4. #114에서 지정한 앞으로 할 일의 일정변경

오늘 사진은 2022년도.

강릉, 제주, 마곡 등

이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섭지코지. 내 모니터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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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룰까 싶을 때에 그냥 시작하는 방법

1) 가스불 켜서 물 끓인다. 불멍한다. 보글대는 기포가 개구리 눈 같아지고 유리포트가 달달달 거리면 불 내린다.

2) 머그컵에 뎁힌물 찬물 좀 섞어서 따뜻한 맹물을 만든다.

3) 작업장소에서 그 물에 손 뎁히고 마시면서 시작한다. 한잔 다 마실 때까지는 일단 하기로 한다.

계속 하는 방법

1) 위에서 물을 끓였을 때 남은 물을 저그에 담아서 함께 가져온다.

2) 첫 잔 다 마시면 다음잔 따르기를 반복한다

3) 저그 비면 다음 따뜻한 물을 또 만들러 간다.

반복.

멈추는 방법

무언가를 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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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신 맹물 좋아

투명한 유리주전자 좋아, 보글보글 기포 잘 보이고 잘 들려.

#114에서 지정한 앞으로 할 일의 일정변경

1) 다루고 싶은 테마를 생각나는대로 추린다 (내일 일요일에 이거 해라)

2) 그 테마 중 ‘먼저 할 것’을 고른다 (월요일 작업 시간에 이거 해라)

3) 그 테마(‘바다’+’대양감’+’이완)에 맞는 사진을 몇 장 추린다 (화-수 했고, 목 미뤘고, 대신 금-토-일-월-화에도 했고 수요일에도 이거)

4) 그 중에 연초에 주고받기 괜찮은 사진을 고른다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 수요일에는 이거, 그리고 편집해서 맡겨라)

5) 그 사진을 왜 좋아했는지 생각하며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연하장을 쓴다. (24W05에는 이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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